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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줄어드는 울산 인구
갈수록 줄어드는 울산 인구

울산의 인구가 갈수록 감소하고 있다.
울산시가 2017년~2037년 구·군 단위 장래인구추계를 조사한 결과, 울산인구는 2017년 115만8787명에서 20년 후인 2037년에는 105만8018명으로 10만여명 감소할 것으로 나타났다.
5개 구군별로 보면, 남구는 2017년 33만5005명에서 2037년 27만2542명으로 18.6% 감소되며, 중구는 2017년 23만4587명에서 2037년 20만7906명으로 11.4%, 동구는 2017년 17만3283명에서 2037년 13만5812명으로 21.6% 감소될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북구는 2017년 19만5054명에서 2037년 21만8103명으로 11.8% 증가되며, 울주군은 2017년 22만858명에서 2037년 22만3655명으로 1.3% 증가될 것으로 전망됐다.
울산인구의 중위연령은 2017년 40.6세에서 2037년 53.0세로 12.4세 높아질 것으로 예측됐다.
여기서 중위연령은 울산인구를 나이순으로 1열로 세웠을때, 딱 중간에 있는 사람의 나이를 뜻한다.
평균나이라고 볼 순 없지만 그만큼 나이 든 사람이 많다는 정도로 이해하면 될 듯하다.
이와함께 저출산 영향으로, 유소년 인구 역시 감소되며, 이에따라 도시의 경쟁력도 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그만큼 젊은 사람들이 부양해야 할 노령인구가 많다는 뜻이다.
울산인구 감소로 인해 광역시 기준에도 못 미치지 않나라는 말이 나오긴 하지만 광역시 승격 기준에 인구는 없다.
대부분 인구 100만명 이상을 광역시 기준으로 알고 있지만 그렇지 않다.
재정자립도 등 여러 부분을 고려해서 광역시 승격 등이 이뤄지기 때문에 단순 인구감소로 광역시에서 경남의 한 시로 격하될 것으로 보이진 않는다.
하지만 그동안 대한민국 산업수도, 젊은 도시였던 울산이 점차 인구감소와 함께 고령화될 것으로 에상되기 때문에 도시 위상이나 경쟁력 자체가 크게 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과거 현대중공업과 현대자동차 등이 잘 나갈 때처럼 외부의 인구유입이 급증하거나 갑작스레 고출산으로 전환될 일은 없어보이는 만큼 이번 조사결과가 더욱 크게 와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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