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is 2020. 12. 17. 16:44

울산 학교 원격수업, 일주일 연장

울산 학교 원격수업, 일주일 연장

 

울산시교육청은 코로나19 여파로 12월 14일부터 일주일간 유·초·중·고 전학년을 대상으로 원격수업 전환한데 이어 12월 21일부터는 특수학교를 포함한 모든 학교에서 일주일간 전면 원격수업 실시한다.

 

전면 원격수업 기간에도 특수학교와 유치원, 초등학교는 긴급 돌봄교실을 운영한다.

 

맞벌이 가정 등 돌봄이 꼭 필요한 가정의 학생을 대상으로 긴급돌봄을 운영하고, 원격수업 도움을 지원한다.

 

특수학교는 긴급 돌봄교실 인원에 제한을 두지 않고, 장애학생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학습지원을 제공한다.

 

특수학교 학생에게는 가정학습 연계 학습꾸러미나 콘텐츠를 제공하고, 1대1 또는 1대2 학교 대면수업도 지원한다.

 

일반학교 내 특수학급 학생도 개별 대면수업이 가능하도록 했다.

 

기말고사와 학기말 학사업무 처리 등 필수일정이 있는 경우에는 전체 인원의 같은 시간대 밀집도를 3분의 1 이내로 낮춰 제한적으로 등교할 수 있도록 했다.

 

원격수업 기간 학급별 실시간 조·종례를 운영하면서 주 1회 이상 실시간 쌍방향 원격수업을 하고, 쌍방향 비율도 점진적으로 확대하도록 했다.

 

학습관리시스템인 울산e학습터의 조회·종례용, 강좌별, 주제별 화상수업 서비스도 활용하도록 했다.

 

기초학력 지원대상 학생 등은 원격수업 기간에도 별도의 보충지도를 진행할 계획이다.

 

느린 학습자를 대상으로 두드림교실 등을 활용한 기초학력반을 운영한다.

 

가정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채움 플러스 국어·수학' 자료를 제공해 기초학력 지원을 보장한다.

 

학생과 학부모 소통을 위해 주 1회 이상 유무선 상담을 하고, 원격수업 기간 학생 건강을 확인한다.

 

학생들은 원격수업 기간 자가진단과 함께 의심 증상이 있으면 선별진료소를 방문하도록 하고, 가정 내 방역수칙 준수, 다중시설 이용 자제 등을 강조할 예정이다.

 

학생과 교직원을 위한 심리방역도 제공한다.

 

일반 학생, 자가격리자·확진자, 고위험군 등 학생 대상별 수요에 맞는 심리지원을 진행하고, 상담을 통해 정신건강전문의 연계도 지원한다.

 

SNS나 전화를 활용한 비대면 상담으로 상담이 필요한 학생은 언제든지 전문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취약계층 학생 지원을 위해 교육복지사가 대상 학생 가정 내 생활과 돌봄 현황, 건강상태, 외출 여부, 마스크 확보와 개인위생, 결식 여부 등을 확인하고 긴급지원 상황이 발생하면 신속하게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코로나19 3차 유행에 따라 모든 학생과 교직원에게 KF94 마스크 10장씩 모두 167만장를 12월 중에 긴급 지원할 예정이다.